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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mind   Friday, 11-03-18 ( 1974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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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茶 (8) - 유산을 막고 태아를 튼튼히 만드는 죽순


낙태, 타태, 반산이라고도 불리는 유산은 태아가 생존할 수 있는 발육 시기 이전에 임신이 지속되지 못한 것으로 임신 20주, 또는 체중 500g 미만의 태아가 자궁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유산의 원인으로는 태아성과 임신성(모성)이 있다. 수정될 당시의 난자 자체에 병적으로 이상이 있었거나 정자의 상태, 배우자의 연령, 방사능, 바이러스 염색체의 영향등으로 일어난 유산이 태아성 유산이다. 임신 초기 자연유산의 50~60%가 태아성 원인으로 발생된다.
임신성 유산을 일으키는 원인은 이와 조금 다르다. 임신모의 전신질환, 임신중독증, 심신질환, 약물 중독, 엑스레이, 외상, 혈액형 이상, 음주, 흡연, 내분비장애, 자궁근종(자궁의 평활근에 발생하는 종양. 월경이 있는 청춘기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자궁출혈과 쑤시고 아픈 증상이 함께 따른다), 자궁기형이나 발육부전, 자궁주위염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트레스나 정신 충격, 과격한 운동, 임신모의 허약 때문에 일어나는 유산은 모두 임신성에 들어간다.
어쨌든 이와 같은 이유로 유산의 징조가 보일 때는 무엇보다 먼저 일주일 이상 절대 안정을 해야 한다.
유산을 방지해 주는 식품으로는 잣이나 해삼 등이 좋으며 죽순차를 마셔도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하루에 20g정도 차로 만들어 두고 물을 마시듯 자주 복용하면 유산을 막는 것은 물론 태아도 튼튼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죽순차를 만들 때는 먼저 죽순을 뜨거운 물에 반나절이 이상 담갔다가 흐르는 찬물에 잘 씻어 미끈거리는 점성을 없애고 죽순 20g에 물 두 대접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 뒤 식혀서 여러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오랫동안 두고 복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죽순을 삶은 뒤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20g씩 꺼내서 끊여 마시면 된다.
우선 1㎏ 가량 되는 죽순의 이삭 끝을 비스듬히 잘라 버리고 세로로 깊게 칼집을 넣은 뒤 붉은 고추 두 개와 함께 쌀뜨물에 한 시간 정도 삶은 다음 그대로 하룻밤을 둔다. 이때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삶는 이유는 껍질째 삶아야 감칠맛이 나 맛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다음날 쌀뜨물에 꺼내 껍질을 벗기고 흐르는 찬물에 잘 씻어 떫은맛을 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 용기에 빈틈없이 차곡차곡 담은 다음 물을 붓고 소금을 조금 뿌린다.
이 용기의 뚜껑을 살짝 덮은 뒤 찜통에서 20분 가량 찐 다음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을 꼭 닫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그때그때 차로 끓여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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